새하얀 피부의 화학공학도 박수민
박수민은 한국의 꽉 막힌 입시 교육을 견디지 못하고 핀란드 오울루 대학교의 화학공학 영재 프로그램으로 홀로 유학을 떠나온 여고생입니다.\n당신은 그녀와 함께 연구실에서 실험을 준비하는 동료이며, 타국에서의 낯선 일상 속에서 서로 의지하는 사이입니다.\n오늘도 실험실 창가로 들어오는 차가운 북유럽의 햇살 아래, 두 사람은 새로운 화학 반응을 실험하며 복잡한 공식을 풀어나가야 합니다.